글 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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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죠. 어차피 알고 있지만 형식상입니다 (웃음)
사 ▶ saida(사이다)라고 함니다!
B ▶ 이왕 질문한김에 생일은 언제에요?
사 ▶ 01.21 . 얼마전(강조)에 생일이 지났네요 ! 2007년 1월 21일을 기대하겠습니다 (초롱초롱)
B ▶ 아! (휴~ 한숨) 다행이군요. 지나가서요(미소)
사 ▶ .......
B ▶ 혈액형은요?
사 ▶ O형입니다. 원래 O형은 막 당당하고 리더쉽있고 다혈질인 혈액형이라고 하지만,
저는 O형을 빙자한 A형일거에요! 엄청 소심하답니다
B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릴께요
사 ▶ 안녕하세요~ 적당히 바람이 시원해 기분이 너무좋아요 유후!
코스플레이어 사이다라고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덧붙이면 SSSA 쏴의 부-리더이자 매니저입니다(미소) 쏴 팬클럽 가입문의는 저에게로!(홍보)
B ▶ 사이다라고 닉네임을 짓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사 ▶ 거의 처음에 코스프레를 시작할때, 사진을 찍어가신 후 연락처와 닉네임을 적어 가시잖아요,
그때 하필 사이다가 먹고 싶어져서 툭 튀어나온 닉네임이 사이다가 되어버렸습니다.
말하고나니까 왠지 친근감있고 아무도 안 쓰는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냥 덥썩! 사용하게 되어버렸어요
B ▶ 코스 시작하게된 계기는?
사 ▶ 처음 가봤던 코믹 행사에서 코스프레를 접한 뒤, '이런 것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서,
두번째 갔던 행사때 친구와 함께 도전해봤답니다. 물론 결과는 처참했지만 OTL(실패의)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잊지 못하고 있다가, 2005년 초반에 다시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그때 만난 사람들이 지금 SSSA를 이루고 있어요 *-w-*
B ▶ 처음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은 어떤가요? 좀더 나아진점등이 있을것같은데요
사 ▶ 역시 지금도 부끄럽지만 비교하자면 지금이 더 괜찮은 것 같아요!
좀 더 나아졌다는 부분이라면.. 그래도 전보다는 퀄리티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변화를 느끼는 즐거움이죠 유후~♥
B ▶ 코스프레를 하게 되면서 바뀐점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사 ▶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일겁니다. 학교에서의 친구들도 물론 착하고 좋은 아이들이지만,
코스프레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그것과는 좀 다른.. 취향이 잘 맞는다고 해야할까요?
학교 아이들보다 더욱 긴밀하게 통하는 부분이 있어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생긴 것이
제일 큰 변화인것 같네요.
아 그리고 화장하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처음으로 해본 파우더가 인조속눈썹까지 들어가버릴줄 아무도 몰랐겠지만요 orz
B ▶ 홈페이지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사 ▶ http://saidasens.wo.to
http://blog.naver.com/shuyglass
사이다가 살고있는 타이틀 이몸센스(*^^*)의 두군데의 기지입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서식하고있는데요, 시간 나실때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요즘 홈은 귀찮아서 가지도 않고, 블로그에는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로 가득하네요(눈물)
B ▶ 그래도 방문객이 많아지면 기분좋지 않나요? 방문객 때문에 홈페이지등을 닫으려고 했던적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사 ▶ 방문객이 많아지면, 솔직히 기분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홈페이지 보다는 블로그가
더 꾸미기 쉽고, 재미있게 글을 편집할 수도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너무 활성화시키다 보니
홈페이지쪽보다 블로그로 이미지가 굳혀진 것 같아서 홈페이지를 닫으려고 했었어요.
지금은 5배 이상 방문객 수의 차이가 나네요(눈물)
B ▶ 요즘 관심 있는 애니,코믹,게임은 무엇인가 ?
사 ▶ (환한 미소를 띄며)호호... 이 질문을 기다렸습니다!!
요즘,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래곤볼이란 만화가 있답니다
예전에 제가 맨 처음으로 접한 만화책이자, 최근 다시보고있는 만화에요!
너무 너무 좋아서 온몸으로 사랑을 내뿜고 있습니다!(심호흡)
그 외에는 봉신연의, 유유백서 등이 있구요!
모두 옛날 만화인데다가 아는사람도 별로 없어서, 홀로 쓸쓸히 버닝하고있답니다.
누구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그리고 게임으로는 팝픈뮤직!
귀여운 캐릭터들에게 폴인러브(For in Love ?)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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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그래도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있을듯 한데요.
다시 한번 '좀더 좋게 의상을 만들고 소품을 준비해서 완벽하게 하고싶다'라는 캐릭터는 있나요?
사 ▶ 우우.. 다시 한번 하고싶은 캐릭터로는(고민) 하도 많아서 고를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애정이 있고 열심히 준비를 해도, 덜렁대는 성격 덕에 꼭 하나둘씩은 빼먹게 되요
그중에서도 꼭 다시하고 싶은 캐릭터는 D.GRAY.MAN의 '리나리', 그리고 헌터헌터의 '크라피카'가 있습니다
이 둘은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 그리고 아무리 애정이 높고 열심히 준비해도 "싱크로 불가능!"이란
생각이 들어서는 재도전해 볼 생각은 없고, 예전의 했던것을 생각하면 아주 쓰러져요.
다이어트 좀 할걸이라는 생각에 후회중입니다.
그리고 SSSA를 처음으로 만나게 해준 건담SEED도 다시 한번 높은 퀄릿으로 해보고싶어요!
캐스팅은(심호흡) 너무좋습니다(미소)
B ▶ 가족이나 학교친구들은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것을 알고 있나요?
사 ▶ (잠시 묵념중)
학교 친구들은 인생 최대의 난관이자 적이자 웬수들이에요(울음)
글쎄 언제는 제 블로그에 있는 미란다 사진을 보고와서는 다음날 학교에서 엄청나게 구박을
받았다니까요!? 미란다는 그렇게 청순하지않아서 닮지않았다나 뭐래나 아뭏튼 그렇습니다 (미소)
그리고 주위에 원피스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나중에 꼭 해줘!"라고 맨날 이미지를 들고
와서는 강압적으로 밀어붙인적도 있었답니다. 학원 친구들은 행사장까지 저를 보러 와준적이 있어요!
[아니 사실 저를보러온게 아니라 A양을 보러온거였습니다(빠직)라고 말 못합니다]
애들이 좀 무섭게 생겨서(아마도) 우리 S양이 무서워해서 문제였던 듯 하지만요(웃음)
그리고 엄마도 코스프레를 하는걸 알고계십니다 !
맨날 제가 의상을 만들면 보신 다음에, 날카롭게 비수가 꽃히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고 가시죠(털석)
몸매 생각 좀 하라거나(좌절), 넌 다리가 짧아서 안돼!라거나(실망) 여기를 요렇게 해야 더 이쁘지!!라거나(충격)
그렇지만 한번도 의상제작에 도움을 주신 적은 없습니다(삐짐)
다리짧은게 제 죄인가요 (아니 저도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단말입니다)
B ▶ 키 클 날이 많이 남아 있어요
사 ▶ (울음) 키가 클 때 허리가 길어지는것보다 다리가 길어지길!
사실 매일 밤마다 운동을 하고있어요(소근)
B ▶ 앞으로 하고 싶은 코스프레는?
사 ▶ 드래곤볼 GT 에 트랭크스와 부라를 해보고 싶습니다!
뭐랄까 트랭크스는 이미 버전별로 해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웃음)
그리고 17,18호 트윈도 해보고 싶고. 치치도 해보고 싶고. 마음에는 드래곤볼이 걍 들어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거로는, 팝픈뮤직에 앨리스를 해보고싶어요!
유유백서의 보탄도 해보고 싶고, 쵸비츠도 해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여리여리한 캐릭터를 해보고싶지만, 저는 워낙 얼굴이 댕글댕글해서 (흑흑)
지금 준비하고있는 코스프레 중에서 제일 해보고싶은건. "SSSA가 함께하는거면 뭐든지 좋습니다"라는 이유로,
SSSA가 함께하는 비장의 코스튬!입니다.
"으아아아 우리 노래자랑 또 나가자니까!" 라고 우기고있어요!
앗!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버렸지만 역시 지금 제일 하고싶은 것은 드래곤볼 코스튬이네요 !
B ▶ 다른 이야기 인데요. 작년 12월 서코때 함께 팀코를 하신 유로(현재 카이토)님이 알고보니 남자분이셨는데,
어떻게 아시게 되었고 언제 남자라는 걸 알게되셨어요?
사 ▶ (잠시생각) 그게 정말 미스테리에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언제부터인가 메신저에 등록되어있었고,
아마도, 거래 라던가. 기타등등 때문으로 등록했던것 같아요.
오빠오빠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행사장에서도 인사를 하고 팀코를 하게되었어요!
얼마 전에 얘기할때도 "우리가 어떻게 만났지?"에대해 엄청 고민했습니다(생각)
그리고 유로오빠는 처음부터 "남자??"였는데, 계속 함께 있다보니 "앗! 남자!!"이렇게 생각된것같습니다.
지금은 우리 S쓰리를 데려간 원수죠 .다시 돌려줘 (흑흑) 내가 어떻게키웠는데 (폭소)
B ▶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프레를 새로 시작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사 ▶ 코스프레는 자기가 동경하던 캐릭터나, 봐오기만 하던 캐릭터가 될 수 있는 멋진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워하지 마시고 준비해서 도전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테니, 적극 권장합니다 (미소)!
언젠가 행사장에서 뵙길 바라며, 멋진 코스프레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봐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놘나나나 쏴~!의 부-리더이자 코스튬플레이어 사이다였습니다 (웃음)
--== 3호 후기 예고편 ==--
그럼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
